이브(Yves·하수영), 타인의 취향…'네일'
오늘 미니 4집 발매
![[서울=뉴시스] 이브(Yves) EP '네일'. (사진 = 파익스퍼밀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02113301_web.jpg?rnd=20260417080622)
[서울=뉴시스] 이브(Yves) EP '네일'. (사진 = 파익스퍼밀 제공) 2026.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앨범은 이브가 '네일'을 오브제로 삼아 자신의 '감각'을 표현하고 기록한 앨범이다. 이브는 국경과 인종, 성별과 언어의 경계를 넘어 연결되는 감정의 순간에 주목한다. 서로 다른 취향마저 자연스럽게 설득되는 지점을 포착해 음악으로 담아냈다고 소속사 파익스퍼밀은 특기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네일(feat. Lolo Zouaï)'은 얼터너티브 힙합 기반의 더기 사운드가 돋보인다. 쉽게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떠오르는 존재를 은유적으로 노래했다. 이브가 직접 노랫말을 썼다. 프랑스 태생 미국 가수 롤로 주아이(Lolo Zouaï)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감각들을 마주한 이브의 모습이 담긴다.
파익스퍼밀은 "이브는 낯선 공간 속 새로운 감각을 점차 받아들이며 리스너들을 음악에 깊이 몰입하게 만든다. 감각적인 영상미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고 소개했다.
이 외에도 신보에는 '죽음'이라는 개념을 이브 방식으로 풀어낸 '잇(It)', 환청처럼 맴도는 반복적인 리듬을 통해 감각에 더 깊이 빠져드는 과정을 표현한 '헤일로(HALO)', 감각의 균열을 따라 응축된 에너지가 강하게 터져 나오는 노래로 중국 가수 렉시 리우(Lexie Liu)가 피처링한 '브레이크 잇(Break it)(feat.Lexie Liu)', 클래식 악기 구성으로 '탄생'의 의미를 다루는 '버스(birth)'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마지막 트랙인 '버스(birth)'와 첫 번째 트랙 '잇(It)'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앨범 자체에 하나의 순환 구조를 완성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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