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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M.AX 확산·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역량 결집"

등록 2026.04.17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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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점검 및 애로 청취

산단 AX분과 첫회의 개최…지역주도 M.AX 본격 추진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5.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7일 "정부는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M.AX) 확산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5극3특 지역성장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중부권을 방문해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먼저 "이차전지는 에너지저장장치(ESS)·로봇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원가절감, 투자효율화, 차세대 기술개발로 중국 대비 경쟁력을 확보해야 추후 돌아올 사이클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제조AI 2030 전략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부터 양산까지 AI를 전면 이식해 압도적인 첨단산업 제조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특히 배터리는 수요앵커기업 중심의 R&D와 생산세액공제 도입, ESS 확대 및 리스제 등을 통한 수요확대로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글로벌 경쟁 심화와 대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투자, 인력, 공급망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배터리 리스제 도입, 수요앵커기업 중심의 R&D 추진 등 전방수요 확대 방안과 산업 생태계 내 상생협력 강화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어진 '제 1차 산단 AX 분과회의'에서는 "산단이 대한민국 성장엔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5극3특 권역별 핵심 산단에 M.AX 생태계를 조성해 AI전환 성과가 지역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김 장관은 "산단 분과는 현장·교육·연구가 결집된 산단이란 공간 안에서 각 계의 수요를 연결하며 현장 데이터 축적부터 AI의 실증·확산까지 생태계 전반으로 AX를 확산해달라"며 "정부는 이번 추경에 '산단 엣지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 구축' 140억원 등을 반영하는 등 산단 AX에 매우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MINI 얼라이언스 위원장들도 현장과 정부를 잇는 가교이자 혁신의 설계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말보다 빠른 실행으로, 이론보다 앞선 실증으로 각 지역 현장에서 성과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청년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산업단지 정책 해커톤'을 열고 활력이 넘치는 산단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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