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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경항모 쓰촨함 남중국해서 해상시험 실시

등록 2026.04.22 09: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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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첫 076형 강습상륙함

중국군 "특정국 겨냥 아니다" 강조

[상하이=신화/뉴시스] 중국 신형 강습상륙함 ‘쓰촨함’이 21일 남중국해에서 해상시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쓰촨함이 지난해 11월 14일 오전 상하이의 후둥중화조선소에서 첫 항행 시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출항하는 모습. 2026.04.22

[상하이=신화/뉴시스] 중국 신형 강습상륙함 ‘쓰촨함’이 21일 남중국해에서 해상시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쓰촨함이 지난해 11월 14일 오전 상하이의 후둥중화조선소에서 첫 항행 시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출항하는 모습. 2026.04.22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신형 강습상륙함 ‘쓰촨함’이 남중국해에서 해상시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중국 해군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쓰촨함은 최근 상하이를 출발해 남중국해 관련 해역으로 향해 과학연구 시험과 훈련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해군은 "이번 임무는 함정의 다수 시스템과 플랫폼의 운용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임무는 특정 국가나 목표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는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싸고 주변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쓰촨함은 중국의 첫 076형 강습상륙함으로, 사실상 경항공모함급 전력으로 평가된다. 함재기를 갑판에서 이륙시킬 수 있는 전자식 사출 장치(캐터펄트)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이 함정은 2024년 12월 진수됐으며, 이후 단계적으로 시험 항해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첫 해상시험을 실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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