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웨이, 1인칭 시점 촬영 가능 AI 안경 첫 출시
무게 35.5g, 휴대전화·자동차 등과 상호 연계 질문 답변 번역
25일 공식 출시, 가격 2499위안(약 54만원)부터 시작
스마트 안경 올해 2600만대 판매 전망…“전략적 기회 포착”
![[서울=뉴시스] 중국 화웨이의 1인칭 시점 촬영 가능 AI 안경.(출처: 바이두) 2026.04.2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2/NISI20260422_0002117463_web.jpg?rnd=20260422112608)
[서울=뉴시스] 중국 화웨이의 1인칭 시점 촬영 가능 AI 안경.(출처: 바이두) 2026.04.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중국 화웨이가 20일 처음으로 1인칭 시점 촬영 기능을 탑재한 인공지능(AI) 안경은 출시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21일 보도했다.
글로벌 IT 대기업들이 AI 안경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는 ‘하모니OS’를 탑재한 첫 AI 안경을 출시했다.
이 안경은 1인칭 시점 촬영과 실시간 AI 상호작용 기능을 제공한다.
성도일보는 AI 안경 출시는 화웨이가 스마트폰 이후 차세대 핵심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게이트웨이를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AI 안경은 1200만 화소의 초고감도 렌즈를 탑재해 고화질 녹화를 지원하며 최초로 AI 비서 ‘샤오이’를 통합한다.
이를 통해 시각적 질문 답변 및 실시간 번역과 같은 다양한 지능형 기능을 구현해 단순한 오디오 기기에서 시청각적 기능을 갖춘 AI 포털로 안경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디자인 측면에서 이 안경은 무게가 단 35.5g에 불과해 업계에서 가장 가볍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화웨이의 하모니OS 생태계의 확장으로서 휴대전화, 자동차 등 다양한 기기와 원활하게 연결돼 정보 교환 및 음성 제어를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25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2499위안부터 시작한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 안경 시장은 급속한 성장기에 접어들고 있다.
2026년까지 전 세계 출하량이 23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가 스마트 안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은 전략적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성도일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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