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풋살협회(KSFA) 창립…정서적 환우, 풋살로 세상과 연결
권준수 한양대 석좌교수 회장 맡아…"사회적 연결과 운동, 풋살이 최적 도구"
![[서산=뉴시스] 이완섭(빨간옷) 서산시장이 19일 서산시 양대동 771번지 일원 스포츠테마파크 우드볼장과 풋살장 개장식에 참석해 풋살장에서 시축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5.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9/NISI20250419_0001822086_web.jpg?rnd=20250419171228)
[서산=뉴시스] 이완섭(빨간옷) 서산시장이 19일 서산시 양대동 771번지 일원 스포츠테마파크 우드볼장과 풋살장 개장식에 참석해 풋살장에서 시축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5.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KSFA는 이날 오후 4시 창립 총회를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협회는 풋살을 매개로 정신 장애 당사자들을 집과 병원 밖으로 이끌어 신체·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안전한 사회적 연결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초대 회장은 권준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석좌교수(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맡았다. 권 회장은 "당사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 연결과 운동이며, 풋살은 그 최적의 도구"라며 "운동하는 당사자라는 치료 방법을 전국에 나누고자 한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풋살은 축구보다 작은 규모(5인 1팀)로 진행돼 진입 장벽이 낮고 득점 빈도가 높아 전문 훈련 없이도 쉽게 즐길 수 있다. 협회는 신체 활동이 정신 건강으로 이어지고, 팀 활동과 경기 후 교류를 통해 사회적 유대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회원 가입은 정신 장애 판정 여부와 관계없이 우울증, 조울증, 조현병, 공황장애, 강박, 대인기피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당사자 가족이나 관련 분야 종사자, 정신건강 스포츠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가입할 수 있다. 창립 총회 참석을 원하는 경우 24일 자정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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