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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펴기 전 큐브 뚝딱"…독일 유튜버 스카이다이빙 큐브 '신기록'

등록 2026.05.04 13:59:43수정 2026.05.04 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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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독일 출신의 유튜버 톰 콥케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셀베이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루빅큐브를 맞추고 있다. (사진 출처=Tooleko 유튜브 캡처)

[서울=뉴시스] 독일 출신의 유튜버 톰 콥케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셀베이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루빅큐브를 맞추고 있다. (사진 출처=Tooleko 유튜브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독일의 한 유튜버가 상공에서 뛰어내리며 루빅큐브를 맞추는 '익스트림' 도전에 성공해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달 29일 유튜버 '툴레코(Tooleko)'로 활동하는 독일인 톰 콥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셀베이 상공 수천 피트에서 뛰어내리며 루빅큐브를 완성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콥케는 헬리콥터에서 투신한 뒤 함께 낙하하던 안전요원으로부터 큐브를 건네받았다. 그는 낙하산이 펼쳐지기 전까지 몰아치는 강풍을 뚫고 빠른 속도로 큐브를 맞췄다.

이번에 수립된 기록은 23.3초로, 2023년 호주의 샘 시에라키가 세운 기존 기록인 28.25초를 약 5초 이상 앞당긴 수치다. 초속 수십 미터로 낙하하는 자유 낙하 상태에서 큐브의 회전력을 유지하며 정교하게 조작해야 하는 만큼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도전으로 평가받는다.

기록 경신 직후 콥케는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도전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그의 도전 영상은 현재 전 세계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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