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531억…"올해 남은 신작 7종"
매출 6517억원…전년 대비 매출 4.5%, 영업이익 6.8% 성장
해외 매출 비중 79%…북미가 41%로 최대
5월 '왕좌의 게임', 6월 '솔: 인챈트' 출격…하반기엔 5종 대기
![[서울=뉴시스] 넷마블 CI. (사진=넷마블 제공)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2128861_web.jpg?rnd=20260506204244)
[서울=뉴시스] 넷마블 CI. (사진=넷마블 제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517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839억원, 영업이익 531억원, 당기순이익 210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5%, EBITDA 2.8%, 영업이익 6.8% 각각 성장한 실적이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보유 자산 매각에 따른 손익이 반영되며 163.0% 급증했다.
1분기에는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신작 출시 효과가 실적에 반영됐다. 다만 주요 신작이 분기 말에 출시된 탓에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실적은 뒷걸음쳤다.
또한 보유 자산 매각에 따른 손익이 반영되며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넷마블은 신작 매출이 온기 반영되는 2분기부터 매출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 포트폴리오 다변화 흐름은 이어졌다. 1분기 해외 매출은 5122억원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다. 북미가 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한국 21%, 유럽 13%, 동남아 12%, 일본 7%, 기타 6% 순으로 집계됐다.
넷마블은 2분기부터 신작 라인업을 본격 가동한다. 5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아시아 지역 출시를 시작으로, 6월에는 기대작 '솔: 인챈트(SOL: enchant)'를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KARMA)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 ▲프로젝트 이지스 등 총 5종의 신작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1분기는 주요 신작 출시가 분기 말에 집중되면서 매출 기여가 제한적으로 반영된 시기였지만,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하며 사업의 기초 체력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79%에 달하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분기부터는 신작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다양한 장르와 글로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신작이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장 경쟁력을 갖춘 신작을 안정적으로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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