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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연장농공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전 수요조사

등록 2026.05.08 13: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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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진안군청.(뉴시스DB)

[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진안군청.(뉴시스DB)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진안 연장농공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실시설계에 앞서 실제 입주 수요를 반영한 효율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자 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농공단지 입주 허용 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임대공장 12실과 지식·ICT 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임대사무실 9실에 대한 입주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진안군 내 사업자와 관내 이전 예정 기업, 실행력 있는 예비창업자 등이며, 접수는 전자우편을 통해 진행된다. 세부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안 연장농공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은 농공단지 내 장기간 방치된 휴·폐업 공장을 재정비해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진안읍 연장리 1066-12번지 일원으로, 임대공장 12실과 임대사무실 9실을 비롯해 공유오피스와 근로자 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임대료는 시세 대비 약 70%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초기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민 진안군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수요조사는 단순한 입주 희망 파악을 넘어 지역 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실제 수요를 충실히 반영한 맞춤형 공간 조성을 통해 진안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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