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북 찾아 지지 호소…"파란 옷 입은 범죄자들 심판해야"
장동혁 등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선거개소식 참석
장 "요즘 당 지지율 올라…국민 걱정 늘어가기 때문"
김문수 "트럼프·네타냐후도 재판받아…李, 재판받아야"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열린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장동혁 대표가 김 후보와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13. juyeo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02134383_web.jpg?rnd=20260513152452)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열린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장동혁 대표가 김 후보와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13. [email protected]
[청주·서울=뉴시스] 이승재 우지은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6·3 지방선거를 21일 앞두고 충북 청주를 찾아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면서 "대통령부터 범죄자가 되더니 파란 옷 입은 후보들 여기 저기 범죄자들이 나서서 선거 치르겠다고 하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김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깜도 안 되는 사람이 파란 옷 입고 와서 충북을 책임진다고 한다. 대한민국에 범죄자들이 판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 소속 후보들을 겨냥해 "술 먹고 경찰관, 시민 두드려 팬 사람이 시장 선거에 나오질 않나. 까르띠에 시계 받고 다른 시계 받았는지 아무 얘기도 못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당대회 때 돈봉투 뿌려댔던 사람이 후보로 나와 있다. 국회 상임위 회의장에서 코인 (투자)했던 사람이 후보로 나왔다. 댓글조작으로 감옥까지 갔다 온 사람이 후보로 나왔다"고 했다. 또한 "범죄자 집단답게 범죄자들이 지방정부를 책임지겠다고 후보들이 나섰다. 국민들이 심판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요즘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의 걱정이 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망가뜨리고 있는 대한민국에 대한 걱정이 늘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낼 수 없다"며 "이재명도 재판받고 감옥 가야 되지 않겠나. 그러려면 국민의힘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충북은 모든 선거에서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했다. 충북에서 이기면 전국에서 이길 수 있다"며 "김영환 후보와 함께 충북에서 뜨거운 승리의 사람을 일으켜 달라"고 했다.
충북 선대위의 명예선대위원장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대통령이지만 재판을 받는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총리지만 재판을 받는다"며 "투표로 확실하게 이재명 재판 받을 수 있도록 몰표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전투는 바로 6·25 낙동강 전투와 같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전투이기 때문에 우리는 져서는 안 된다"며 "충북을 지키면 동남풍으로 이번 선거를 이길 수 있고, 충북을 잃게 되면 진다는 생각으로 충북을 지킬 것"이라고 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장 대표를 비롯한 신동욱·김민수·조광한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김영환 후보의 후원회장인 이인제 전 의원,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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