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힘, 하남갑 지원 총력…송언석 "철새 추미애 뭐했나, 하남 지킬 이용 이용하자"

등록 2026.05.13 17:19: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이광재, 강원에서 뼈 묻겠다더니 분당 출마, 2년만에 하남으로"

"선거 위해 하남 온 사람과 하남 위해 선거 나온 사람의 대결"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용 전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하남시갑 국회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2026.05.06.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용 전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하남시갑 국회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2026.05.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조기용 기자 = 국민의힘은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첫날인 13일 이용 경기 하남갑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송언석 원내대표와 의원 등이 참석하며 총력 지원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송 원내대표를 비롯해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선교 의원,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 정점식 정책위의장, 나경원·신동욱·유상범·송석준·김은혜·김용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송 원내대표는 "지난번(2024년 총선)에 이 하남에 철새(추미애) 날아와서, 이 양반이 국회에서 한 게 뭐가 있나. 법사위원장 하다가 양향자 후보하고 (경기지사) 붙게 됐다"라며 "하남갑에서 응징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왜 하남갑을 그렇게 우습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새 사람(이광재)을 보냈는데 그 사람은 네 군데를 돌아다녔다"라며 "하남 주민들 자존심이 허락하냐"라고 했다.

또한 "(이광재는) 박연차게이트 불법 정치자금 사건으로 징역형 받아 도지사직 잃었고, 제일저축은행 불법 정치자금으로 처벌받았다"라며 "이런 사람 하남에 기웃거리는 것 절대 용납 못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하남시를 지킬 사람, 하남을 계속 지켜갈 사람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며 "하남의 발전을 위해 이용을 이용하자"고 말했다.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도 개소식에 참석했다. 그는 "하남갑을 떠나지 않고 12년 동안 이곳에서 하남시민과 함께한 정직한 후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대한민국의 명운이 경기도와 하남시에 걸려있다"라며 "확실하게 이겨야 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광재 후보는 강원도에 뼈를 묻겠다더니 2년 전에는 분당으로 왔다. 그런데 2년 만에 하남으로 와서 자리 잡겠다고 하는데 믿을 사람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위해 하남에 온 사람과 하남에서 12년 살고 하남을 위해서 선거에 나온 이용 후보와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평창 동계올림픽 때 불모지였던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에서 꽃을 피워낸 이용. 불가능하다고 했던 일들을 이뤄냈다"라며 "하남에서 불가능하다고 한 일을 제가 국회로 가면 꼭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용 전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하남시갑 국회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06.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용 전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하남시갑 국회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06.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