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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 "레바논, 시리아, 가자 점령지 철수 없다…미-이란 합의에 이의 제기"

등록 2026.06.15 17: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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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종식 양해각서, 벌써부터 장애물 봉착

[아테네(그리스)=AP/뉴시스]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장관이 1월20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니코스 덴디아스 그리스 국방장관과 회담을 마친 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15일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점령한 영토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며, 이란과 미국이 체결한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불안정한 휴전 연장을 포함한 중간 합의에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26.06.15.

[아테네(그리스)=AP/뉴시스]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장관이 1월20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니코스 덴디아스 그리스 국방장관과 회담을 마친 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15일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점령한 영토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며, 이란과 미국이 체결한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불안정한 휴전 연장을 포함한 중간 합의에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26.06.15.

[텔아비브(이스라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장관은 15일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점령한 영토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며, 이란과 미국이 체결한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불안정한 휴전 연장을 포함한 중간 합의에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합의의 세부 사항은 즉시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서명 전까지 이행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파키스탄은 서명식이 19일 스위스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쟁 종식 양해각서는 이미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 이스라엘이 14일 베이루트 남부 교외를 폭격한 레바논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와의 적대 행위가 계속되면서 협상이 거의 무산될 뻔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츠 장관은 협상 발표 후 첫 공식 논평에서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점령한 영토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며, 레바논과 시리아, 가자지구에 점유하고 있는 영토에 "무기한" 머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전쟁 종식을 위한 잠정 합의의 조건으로 이스라엘의 레바논 헤즈볼라 공격 중단을 요구했었다.

카츠는 또 이란이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이스라엘을 공격한다면, 이스라엘은 "강력한 힘"으로 이란을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지난 2년반 동안 이스라엘은 가자, 레바논, 시리아에서 약 1000㎢의 지역을 점령했는데, 이는 뉴욕시에 약간 못미치는 면적이다.

한편, 미국과 이란의 합의로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과 핵 프로그램 해결에 60일의 시간을 부여했다. 이란은 2015년 세계 강대국들과의 핵 협정에서 이를 위해 수년의 시간을 요구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첫 임기 때 핵합의에서 일방적으로 탈퇴, 전쟁으로 이어질 양국 간 긴장의 발판을 마련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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