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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전 D-2' 홍명보호, '90분 비공개'로 맞춤형 전술 훈련[월드컵24시]

등록 2026.06.17 05: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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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28명 '완전체'로 멕시코전 담금질

포지션 구역 별로 공격·수비 전술 훈련…세트피스도 점검

훈련 뒤 태극전사들 개별 휴식…가족과 외출 등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 등 선수들이 15일(현지 시간) 멕시코를 상대로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06.16. kmn@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 등 선수들이 15일(현지 시간) 멕시코를 상대로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06.16. [email protected]

[사포판(멕시코)=뉴시스]안경남 기자 =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째 상대인 개최국 멕시코전을 앞두고 '완전 비공개'로 맞춤형 전술을 가다듬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취재진 접근을 막고 비공개로 훈련했다.

한국은 19일 오전 10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A조 2차전을 치른다.

태극전사들이 결전지 멕시코 입성 이후 전면 비공개로 담금질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체코와의 첫 경기를 이틀 앞둔 지난 10일에도 훈련장 문을 잠그고 철통 보안 속에 장신 군단 체코전을 대비한 세트피스 전술에 전념한 바 있다.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홍명보호의 비공개 훈련은 현지 시간 오전 11시경 시작해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15일(현지 시간) 멕시코를 상대로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 지시하고 있다. 2026.06.16. kmn@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15일(현지 시간) 멕시코를 상대로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 지시하고 있다. 2026.06.16. [email protected]

선수단은 훈련 파트너인 강상윤(전북), 윤기욱(서울)을 포함해 28명 전원이 참여했다.

전날 발목 부상을 완전히 털어내고 팀 훈련에 복귀한 미드필더 배준호(스토크시티), 센터백 김태현(가시마)도 이틀 연속 정상 훈련을 소화했다.

둘 다 예상보다 회복 속도가 빨라 멕시코와 2차전에 출격이 가능한 걸로 보인다.

대표팀 관계자는 "오늘 비공개 훈련은 선수별 실내 훈련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및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코디네이션 훈련(점핑, 달리기, 앞뒤달리기, 지그재그 달리기 등)으로 필드 훈련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멕시코전을 대비한 본격적인 공격, 수비 전술을 다듬었고 하이블록(전방), 미들블록(중앙), 로우블록(후방) 위치별로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5일(현지 시간) 멕시코를 상대로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홍명보 감독에게 훈련 지시받고 있다. 2026.06.16. kmn@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5일(현지 시간) 멕시코를 상대로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홍명보 감독에게 훈련 지시받고 있다. 2026.06.16. [email protected]

또 "마지막으로 코너킥, 프리킥 상황을 비롯해 몇 가지 옵션을 맞춰보는 걸로 훈련을 마쳤다"고 했다.

멕시코와 결전이 이틀밖에 남은 않아 사실상 베스트11을 확정하고, 체코전처럼 맞춤형 전술을 점검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사전 캠프는 물론 체코전에서도 가동한 스리백 전술이 멕시코전도 가동될 공산이 크다.

지난해 9월 미국 원정으로 치른 멕시코와 평가전 때도 '3-4-3 전술'을 사용한 바 있다.

완전 비공개로 멕시코전을 대비한 태극전사들은 훈련 뒤 점심을 먹고 개별 외출 나선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를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 김승규, 송범근, 조현우가 15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6.16. photo1006@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를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 김승규, 송범근, 조현우가 15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6.16. [email protected]

대표팀 관계자는 "가족들과 식사할 선수는 외식하고, 숙소에서 휴식할 선수는 쉬는 걸로 금일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18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다. 대표 선수도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 체코전 때는 '캡틴' 손흥민(LAFC)이 참석한 바 있다.

이후 15분만 공개되는 멕시코전 전날 마지막 담금질은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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