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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동인건축, 송파 재건축 수주전 본격화…"하이엔드 설계로 승부"

등록 2026.06.18 16: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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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대규모 주거단지 혁신적 미래 비전 공개

안대호 대표이사 "새로운 하이엔드 기준 제시"

[서울=뉴시스] 안대호 나우동인건축사무소 대표이사.

[서울=뉴시스] 안대호 나우동인건축사무소 대표이사.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가 송파구 대규모 주거단지의 혁신적 미래 비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정비사업 수주 경쟁에 나섰다.

나우동인은 18일 서울 서초구 본관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송파구 주요 설계 프로젝트 성과 및 대규모 주거단지 미래 비전 공유'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대호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정의석 2부문 상무의 주제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안대호 대표이사는 "나우동인이 그리는 송파의 미래를 공개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며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와 송파 내 풍부한 설계 실적을 바탕으로 올림픽훼밀리타운 등 송파구를 대표할 주거단지에 새로운 하이엔드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나우동인은 전국에서 150여건의 정비사업 실적을 보유한 국내 최다 기록의 재개발·재건축 및 리모델링 전문 업체로, 서울시 내에서만 6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정의석 상무는 "잠실 스포츠 MICE 복합공간(2025 서울시 우수디자인 어워드 대상), 올림픽회관(송파구 건축상), 가락미륭아파트, 오금현대아파트, 마천1구역 재개발 등에서 뚜렷한 설계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특히 나우동인은 최근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 재건축 설계안의 핵심 전략을 소개했다. 지난 4일 제안서 제출을 마쳤고, 오는 29일 주민 총회 결정을 앞두고 있다.

이 설계안은 전용 85㎡ 이하 주택 비율을 60% 이상 확보해 사업 지연 위험을 줄였고, 단지 중심에 4만 평 규모의 '센트럴파크'를 조성해 전 세대 100% 프리미엄 조망권을 보장한다. 

또 2만7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리조트형 커뮤니티와 역세권 원스톱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디자인에는 '서울시 건축위원회 우수디자인 어워드 2관왕'의 역량을 담아 '하이엔드 스카이라운지'를 선보이고, 단지를 송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관계자는 "송파구는 잠실 MICE, 올림픽회관 등 당사의 디자인 철학이 깊이 녹아있는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이번 혁신적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올림픽훼밀리타운뿐만 아니라 송파구 전역의 정비사업 미래 기준을 새롭게 세워 송파구민과 조합원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며 주거 문화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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