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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ETF 중 최단기"…'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10만원 돌파

등록 2026.06.19 09:20:32수정 2026.06.19 1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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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ETF 중 최단기"…'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10만원 돌파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대표 상품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후 처음으로 주당 가격 10만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이 ETF의 상장 후 누적 수익률은 918.81%로 집계됐다. 2022년 11월 15일 상장 이후 1311일만에 이뤄낸 성과로, 국내에 상장된 반도체 ETF 중 가장 빠른 기간에 도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근 1년·3년 누적 수익률도 각각 258.33%와 580.77%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AI 반도체 산업의 핵심 구조를 포착한 것이 주효했다. 회사 측 "AI 반도체 산업은 메모리, 비메모리, 파운드리, 장비 등으로 구분되며 각 분야의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 선도 기업의 시장 지배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자금 유입도 활발하다. 연초 이후 이 ETF에 유입된 개인순매수액은 2238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1개월간 5거래일을 제외하고 개인순매수가 꾸준히 이어지며 순자산액은 1조9601억원(15일 기준)에 달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설계부터 생산, 장비, 핵심 부품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최상위 기업에 집중하며 AI 핵심 밸류체인 노출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구조적 수요 확대 국면에 들어선 AI 반도체의 장기 성장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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