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강준현 "한찬식, 누구보다 檢 잘 알아…대통령 판단 존중"
"국민 바라는 검찰 개혁 완수 적임자…국정 목표 공감대 충분할 것"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6.12.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21317481_web.jpg?rnd=20260612085604)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6.12. [email protected]
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 이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국정 목표와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됐을 것이라고 보고 이 또한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 수석은 27년 동안 검찰에 재직하면서 누구보다 검찰을 잘 아는 인물"이라며 "국민이 바라는 검찰 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했다.
이어 "법무부 인권국장, 또 검찰 지휘부를 역임했고 법 집행의 엄정성과 인권 감수성이 축적된 인물"이라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국정 2년 차 공직 사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중수청·공소청 신설 등 검찰 개혁이 차질 없이 완수될 것이라는 게 청와대 설명"이라며 "사법개혁과 실용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와 노선을 잘 구현할 인선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 수석 인선에 대한 당 지지층 일각의 반발을 두고는 "통상 인사 개편이 있으면 이런저런 의견이 회자가 된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신임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를, 민정수석에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다.
해당 인선 발표 이후 여권 지지층에서는 한 수석이 동부지검장 재임 시절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수사를 지휘한 점과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 사위라는 점 때문에 반발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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