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AL) 새 사무총장에 나빌 파미 전 이집트외무장관 선임
이집트 외무부 환영 .."국제 중재노력 인정 받은 것"
2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165차 회의에서 선출
![[ 암만(요르단)=AP/뉴시스] 6월 22일 암만에서 개최된 아랍연맹(AL)의 장관급 회의에서 AL의 새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나빌 파미 전 이집트 외무장관 2026. 06. 23.](https://img1.newsis.com/2026/03/30/NISI20260330_0001143202_web.jpg?rnd=20260623084012)
[ 암만(요르단)=AP/뉴시스] 6월 22일 암만에서 개최된 아랍연맹(AL)의 장관급 회의에서 AL의 새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나빌 파미 전 이집트 외무장관 2026. 06. 23.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집트 정부가 22일(현지시간) 아랍 연맹(AL)의 새 사무총장으로 이집트의 전 외무장관 나빌 파미가 선임된 것에 대한 환영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아랍연맹의 제 165차 장관급 회의는 22일 요르단의 암만에서 개최되었으며 여기에서 파미 전 장관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회의 참가국들은 아랍국 정상들의 위임에 따라서 만장일치로 파미를 선출했다. 그의 임기는 올해 7월 1일 부터 5년 동안이라고 아랍연맹 측은 밝혔다.
아랍 연맹 성명에 따르면 이번 선출은 이집트의 국제적 중재 노력의 역할과 파미의 폭넓은 외교적 경험, 장기간 아랍국가들의 지역 및 국제적인 활동을 지원하면서 쌓아온 경력 등을 높이 평가한 결과이다.
이집트 정부는 이에 대해 새 사무총장이 아랍 세계의 협력과 단합, 지역별 국가별 안보의 수호와 아랍 국민들의 안전과 개발에 대한 열망을 지켜내는데 성공할 것을 기원했다.
또한 퇴임하는 아메드 아불 가이트 전 사무총장 겸 이집트 외무장관이 2016년 부터 아랍연맹에서 헌신적으로 일해 온 데 대한 감사도 표명했다.
파미 신임 사무총장도 이집트의 외무장관을 2013년~2014년 역임했으며, 이집트에서 가장 유명한 외교관 중의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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