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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 中화뎬그룹과 에너지 AI 사업 확대 본격화

등록 2026.07.07 09: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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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는 중국 화뎬그룹과 체결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핵심 소프트웨어 조달 계약을 기반으로 에너지 AI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크리스탈신소재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에너지 전력 분야에서 기존 '전력망 측(Grid)' 중심 사업을 넘어 '발전 측(Generation)'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는 '컴퓨팅-전력 융합'이 올해 중국 중앙정부 업무보고에 포함되며 국가 전략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회사의 AI 사업이 정책적 지원과 맞물려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했다는 의미를 갖는다는 설명이다.
 
크리스탈신소재와 화뎬그룹 간의 계약은 3가지 핵심 소프트웨어 제품을 포함한다. ▲액체냉각 마이크로 채널 유체역학 동적 최적화 알고리즘 기술 ▲스마트 컴퓨팅 설비 구동 호환 및 성능 튜닝 미들웨어 ▲프라이버시 컴퓨팅 및 연합 학습(Federated Learning) 다중 데이터 작업 협업 플랫폼 등이다.

크리스탈신소재 다이중치우(戴中秋) 대표이사는 "컴퓨팅-전력 융합은 글로벌 AI 경쟁에서 중국이 가진 독특한 인프라 강점"이라며 "이번에 이스하오퉁이 액체냉각 방열, 이기종 튜닝, 데이터 보안이라는 3대 방향에서 동시에 성과를 낸 것은 회사의 기술력이 국가의 컴퓨팅-전력 융합 전략에 정확히 부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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