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강세에 프리마켓서 삼성전자 4%↑SK하이닉스 5%↑
등록 2026.07.10 08:06:45수정 2026.07.10 08:26:24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2494_web.jpg?rnd=20260629102404)
[서울=뉴시스]
10일 오전 8시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1000원(3.96%) 오른 2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12만2000원(5.58%) 오른 230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낸 점이 주가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4.52% 올랐고, 샌디스크도 7.59% 급등했다. 반에크 반도체 ETF(SMH)도 2.5%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3.06% 올랐다.
여기에 SK하이닉스의 주식예탁증서(ADR)가 이날 뉴욕증시에 상장하는 가운데 주당 149달러로 공모가를 확정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확정 공모가인 149달러는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전일 종가(218만6000원)를 ADR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환율 1509.9원 기준)보다 약 2.9% 높은 수준이다.
공모가가 149달러로 확정되면서 SK하이닉스는 ADR 상장으로 265억달러(약 40조원)를 조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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