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여름 한정 '수박스무디' 출시…즉석식품 경쟁력↑
등록 2026.07.14 08:27:41
15일부터 시즌 한정 판매 돌입
![[서울=뉴시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즉석식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사진=코리아세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5751_web.jpg?rnd=20260714081304)
[서울=뉴시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즉석식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사진=코리아세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여름 시즌 한정 메뉴인 '수박 스무디'를 출시하며 즉석식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먹거리 경쟁력을 높이고 계절 음료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븐일레븐의 즉석 스무디는 지난 3월 도입 이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1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전국 운영 점포 기준 누적 판매량은 60만잔을 돌파했다.
온라인 반응도 긍정적이다.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스무디 3종 소개 영상은 누적 조회수 210만회를 넘어섰으며, 지난달 선보인 '케일&파인 스무디' 게시물도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기록했다.
주요 구매층은 2030세대다. 전문점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이용 편의성을 앞세워 2030 고객 비중이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현재 판매 순위는 베리요거트 스무디가 1위이며, 딸기바나나, 망고, 케일&파인 스무디가 뒤를 잇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수요 확대에 맞춰 운영 인프라도 늘리고 있다. 이달 초 제주 지역까지 즉석 스무디 운영 점포를 확대했으며, 현재 약 200개인 운영 점포를 연내 전국 주요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3배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출시되는 수박 스무디는 수박 과육과 착즙주스를 합쳐 수박 함량 94%를 적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렸다. 열량은 80㎉로 낮췄다.
출시를 기념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세븐일레븐 모바일 앱 '당일픽업' 서비스를 통해 수박 스무디를 구매하면 1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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