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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중기부, 참여기업 모집

등록 2026.07.14 12:00:00

규격인증 획득 비용 최대 1억5000만원 지원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규격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기부는 오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2026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2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 과정에서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규격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인증, 시험, 상담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이 되는 인증은 유럽연합(EU)의 CE(유럽 통합규격인증), 미국의 NRTL(미국 국가공인시험기관인증, UL인증 등 포함), 중국의 NMPA(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허가) 등 572개이다.

이번 참여 기업 모집은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된다. 중기부는 약 180개 기업을 선정해 전년도 매출액에 따라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총 소요 비용의 50~70%를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분야는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업당 연간 최대 4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연간 총 신청금액이 3500만원 미만 소액인증의 경우에는 신청 건수 제한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중동전쟁 등으로 수출 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수출 비용 부담 완화와 새로운 시장 진출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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