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조정원, 전국 교사 대상 첫 연수…담합·표시광고 교육

등록 2026.08.03 10:00:00

교복 입찰 담합·플랫폼 거래 등 다뤄

청소년 경제교육 지도법·갈등 소통 교육

학교 현장 활용 가능한 교수자료 제공

[세종=뉴시스]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세종=뉴시스]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공정거래 교육을 처음 실시한다.

조정원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전국 교사 20여명이 참여하는 특수분야 연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공정거래 제도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 공정경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교복 입찰 담합 사례로 보는 카르텔 예방 ▲사례로 배우는 공정거래법·표시광고법 ▲온라인 플랫폼 공정거래 안내 ▲청소년 경제교육 지도법 등으로 구성됐다.

공정거래 분야 전문가들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한다. 교사들이 담합과 부당광고 등 실제 사례를 학교 수업의 교수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김정기 조정원장은 "학교 교육의 최전선에 있는 교사들이 공정거래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미래 세대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연수를 시작으로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공정한 거래질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조정원은 이번 연수 결과를 토대로 교사 대상 공정거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