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자포리자주에 활공폭탄 떨어뜨려…1명 사망 31명 부상
등록 2026.08.03 21:59:11수정 2026.08.03 22:01:49
러, "우크라 드론에 9명 사망…131개 격추"
![[하르키우=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외곽 노바 포슈타에 있는 우편 물류 창고가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파괴돼 있다. 2026.08.03.](https://img1.newsis.com/2026/08/02/NISI20260802_0001474668_web.jpg?rnd=20260803111141)
[하르키우=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외곽 노바 포슈타에 있는 우편 물류 창고가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파괴돼 있다. 2026.08.03.
러시아는 4년 3개월 전 우크라를 전면 침공한 직후부터 활공폭탄을 우크라 크고 작은 도시에 떨어뜨렸다. 소련 시절 폭탄을 후에 유도 장치를 집어넣어 개조한 폭탄으로 최대 3000㎏의 폭발물을 집적할 수 있어 거대한 폭발 구멍을 남긴다.
우크라에는 이에 맞설 수단이 없다.
한편 우크라 발사 드론의 잔해에 러시아 흑해 연안 크라스노다르 지역의 작은 도시에서 6명이 죽었다고 러시아 주지사가 말했다. 40여 명이 다쳤다.
또 우크라의 야간 크름 반도 공격에 3명이 죽고 2명이 다쳤다고 행정 책임자가 말했다.
3일 새벽까지 야간에 러시아가 우크라에 181개의 장거리 드론을 발사했다고 우크라 당국이 말했다. 이 중 14개 드론이 13개 지역에 날아와 인명과 건물에 해를 끼쳤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여러 지역 방공망이 야간에 131개의 우크라 드론을 격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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