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 이자수입 165억원…전년 대비 34.1%↑
등록 2026.08.05 11:25:30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02192546_web.jpg?rnd=202607221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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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올해 100억원이 넘는 이자 수입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시는 일반회계 이자수입이 전년 대비 34.1% 증가한 16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목표(150억원)를 110% 초과 달성한 수치다.
특히 인구 등 규모가 비슷한 수원, 용인, 성남, 고양 등과 비교할 때 청주시는 유일하게 2026년 본예산 기준 전년 대비 이자 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이자 수입이 증가한 것은 자금 배정 예정일 조사 시스템에 따라 각 부서의 자금 수요를 사전 분석해 유휴 자금을 최소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5000만원 이상 모든 지출 계획을 파악해 대기 자금을 줄였고, 유휴 자금은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에 가입해 이자 수익을 늘렸다.
단기 지출용 자금은 수시입출식 예금(MMDA)을 활용해 운용 효율을 높였다. 여기에 시금고 약정에 따라 높은 이율이 적용되는 중장기 정기예금 가입비중도 늘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체계적이고 탄력적인 자금 운용으로 이자 수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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