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웰메이드 리에이블' 안착…7개점 확대에 매출 40%↑
등록 2026.08.06 08:24:32
연내 현대백화점 중동점·AK분당점 등 추가 출점
![[서울=뉴시스] 웰메이드 리에이블 매장. (사진=세정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6/NISI20260806_0002205472_web.jpg?rnd=20260806081201)
[서울=뉴시스] 웰메이드 리에이블 매장. (사진=세정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세정그룹은 편집숍 플랫폼 '웰메이드 리에이블(WELLMADE Re.able)'이 올해 7개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고 6일 밝혔다.
웰메이드 리에이블은 세정그룹이 변화한 소비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반영해 선보인 패션·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2015년부터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운영해 온 '웰메이드 스토리'를 리뉴얼해 신규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강화했다.
지난 4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첫 매장을 연 뒤 롯데백화점 청량리·울산·상인점, 현대백화점 충청·울산점을 전환하고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신규 매장을 열어 현재 총 7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세정그룹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웰메이드 리에이블 매장의 매출은 전환 이전보다 약 40% 증가했다. 신규 멤버십 가입자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0% 늘어나 신규 고객 유입도 확대됐다.
회사 측은 세정의 패션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상권별 맞춤형 상품을 구성한 전략이 성과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 '더레이블', 브루노바피의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 '#B',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WMC' 등을 전면에 배치해 30~40대를 중심으로 고객층을 넓혔다.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도 강화했다. 슈즈 브랜드 '미스테이크 프로젝트'와 레더 잡화 브랜드 '해머스미스'의 오프라인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홈리빙 브랜드 '코코로박스'를 입점시켜 의류와 잡화,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아우르는 상품 구성을 갖췄다.
세정그룹은 올해 웰메이드 리에이블 매장을 약 1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시작으로 하반기 AK백화점 분당점 등을 추가 오픈하며 기존 매장 전환과 신규 출점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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