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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2분기 영업손실 53억원…적자 폭 확대

등록 2026.08.12 16:21:11

2분기 매출 156억원…전년比 43.1%↓

[서울=뉴시스] 컴투스홀딩스 C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컴투스홀딩스 C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올해 2분기 매출 156억원, 영업손실 5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1%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39.8% 확대됐다.

관계기업 투자지분 일부 매각에 따른 이익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신작을 잇달아 출시해 게임 사업의 실적 개선을 추진한다.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액션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수집형 RPG, 캐주얼 퍼즐 등으로 장르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들어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와 추론형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를 출시했다. SF 액션 RPG '아레스: 더 아이언 뱅가드'는 6개 국가에서 사전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3분기 해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 RPG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와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페이탈 클로'도 PC 게임 플랫폼 스팀과 콘솔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종 이상의 신작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와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한다. 하이브는 외부 게임사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사업에서는 텐센트 클라우드와 협력해 현재 52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3분기에는 AI 에이전트에 최적화한 '하이브 액실'을 출시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신작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와 클라우드 사업을 키워 게임과 플랫폼 사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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