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브리티웍스', 중앙부처 9곳 도입…AI 행정 확산
등록 2026.08.13 09:14:37수정 2026.08.13 09:50:27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등 9개 부처 도입 확정
AI 검색부터 모바일 결재·회의록 요약까지 지원
국정원 '상' 등급 클라우드 기반 보안 환경 제공
![[서울=뉴시스] 삼성SDS 브리티웍스를 시연하는 모습. (사진=삼성SD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1208_web.jpg?rnd=20260813090034)
[서울=뉴시스] 삼성SDS 브리티웍스를 시연하는 모습. (사진=삼성SD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삼성SDS가 인공지능(AI)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를 중앙부처 9곳의 공식 협업 도구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에 이어 국가보훈부, 산업통상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총 9개 중앙부처가 브리티웍스 도입을 확정했다. 해당 부처들은 이달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브리티웍스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온AI'의 공식 협업 도구다. 행안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온AI를 40개 이상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브리티웍스는 AI 검색과 지식 관리, 문서 작성 지원을 비롯해 메신저, 화상회의, 자료 공유 등의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공무원은 행정자료에서 필요한 정보를 AI 검색으로 찾고 AI가 자동으로 정리한 회의록을 후속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보고와 결재, 화상회의 참여, AI 회의록 요약도 지원해 출장이나 외근 중에도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보안에는 삼성SDS의 보안 기술과 국가정보원 보안 수준 '상' 등급을 획득한 민관협력형(PPP)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한다.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이 해당 환경에서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SDS는 향후 온AI 모바일 서비스와 브리티웍스 간 연계를 강화하고 정부의 AI 업무 환경 확대에 맞춰 관련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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