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파리' 노선 2년간 탑승객 20만명
등록 2026.08.28 08:44:57
왕복 기준 490여편 운항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티웨이항공의 '인천~파리' 노선이 취항 2주년 동안 총 490여편(왕복기준)을 운항하고 누적 탑승객 약 20만명을 기록했다.
28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인천~파리 노선은 2024년 8월28일 첫 운항을 시작했다.
탑승객의 국적별 비중으로는 대한민국(64%), 프랑스(24%), 일본(4%), 중국(3%), 기타(5%)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고르게 분포됐다.
전체 탑승객 중 연령별로는 20대(38%), 30대(25%), 40대(11%), 50대(11%), 기타(15%) 등의 순으로 조사돼 20~30대가 전체 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젊은 세대의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화물 운송 부문에서는 지난 2년간 약 6800t의 수출입 화물을 운송했다.
대형기의 장점을 살린 밸리 카고(Belly Cargo·하부 화물칸)를 활용해 산업 장비, 반도체 부품, 의류 및 화장품류 등의 화물을 ULD(Unit Load Device·항공화물 탑재 용기)에 적재하면서 안정적인 화물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인천~파리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10분에 출발해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오후 6시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8시30분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후 3시4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에는 침대형 좌석인 비즈니스 클래스가 마련됐으며 전 승객을 대상으로 편도 기준 2회의 기내식을 무료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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