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청년 예비창업자 20명 사업화 지원…창업캠프 개최
등록 2026.08.28 10:03:16
비즈니스 모델·가격전략·시장검증 등 실전형 교육
전문가 멘토링 거쳐 사업계획 고도화·경진대회 진행
![[세종=뉴시스] 2026 하반기 청년식품 창업캠프 시제품 제작실 투어 모습. (사진=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8/NISI20260828_0002223772_web.jpg?rnd=20260828093454)
[세종=뉴시스] 2026 하반기 청년식품 창업캠프 시제품 제작실 투어 모습. (사진=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식품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전 교육에 나섰다.
식품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청년 예비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2026 하반기 청년식품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와 수익모델·가격전략 수립, 시장검증 및 최소기능제품(MVP) 테스트, 사업계획 고도화 등 창업 단계별 실습에 참여했다.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각자의 창업 아이템을 분석하고 사업계획을 보완하면서 시장성과 실현 가능성도 점검했다. 식품산업 현장 견학과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 관련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교육과 멘토링을 거쳐 발전시킨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창업계획 경진대회가 열렸다. 창업 분야 전문가들은 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모델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참가자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지선미 대표는 "사업계획을 혼자 작성할 때 놓쳤던 부분을 전문가 관점에서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을 구체적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캠프가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식품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아이디어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식품산업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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