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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앱으로"…에듀윌, '비전 2036' 선포

등록 2026.08.28 11:25:30

10년의 성장 방향을 담아

'에듀윌 비전 2036' 선포

[서울=뉴시스] 에듀윌 양형남 대표이사. (사진=에듀윌 제공) 2026.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듀윌 양형남 대표이사. (사진=에듀윌 제공) 2026.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교육기업 에듀윌이 향후 10년의 성장 방향을 담은 '에듀윌 비전 2036'을 선포하고 중장기 비전을 공개했다.

에듀윌은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전사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임직원에게 청사진을 제시하며, 전사적인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양형남 대표는 "34년간 쌓아온 교육 기업으로서의 자산을 바탕으로, 이제는 전통적인 교육을 넘어 전 생애를 아우르는 글로벌 교육 슈퍼앱으로 진화해야 한다 "고 말했다.

에듀윌은 기존 온라인 교육과 직영학원, 출판 등 핵심 사업을 기반으로 ▲AI 교육 ▲시니어 교육 ▲글로벌 교육이라는 세 가지 신성장 엔진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 세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자격증 취득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생애 전반의 학습과 커리어를 아우르는 서비스로 확장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회사는 조직 개편을 진행 중이다. 최근 마케팅을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전담 조직(그로스실)을 신설해 온라인사업본부 산하에 배치했다. 자회사 에듀윌글로벌을 출범시켜 해외 인재 유치와 정착 지원 등 글로벌 사업 모델 발굴에 나섰다.

비전 선포에 이어 에듀윌은 실행력 확보를 위한 경영진 워크숍을 진행할 방침이다. 양형남 대표를 비롯한 핵심 리더들은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합숙 워크숍에 참여하며, 원씽(The One Thing)을 주제로 에듀윌이 집중해야 할 단 하나의 목표를 논의하기로 했다.

에듀윌은 최근 팀장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AI 전환 교육을 진행하는 등 리더 단위의 변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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