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권 응급환자, 안동병원으로 이송…도 업무협약
등록 2026.08.28 11:22:22

도는 28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 충북소방본부와 '충북도-안동병원 응급환자 이송체계 협력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의료 취약지인 도내 북부권(충주·제천·단양)의 중증 응급환자를 청주에 소재한 충북권역응급의료센터(충북대병원)보다 가까운 안동병원으로 우선 이송하기 위한 조치다.
안동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닥터헬기, 1700병상 등을 갖추고 있다.
신용한 지사는 "이번 협약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북부권 주민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보장하는 매우 뜻깊은 협약"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의 근본적인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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