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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세계 전문병원 종합 2위…3개분야 1위

등록 2026.09.18 10:39:58수정 2026.09.18 12:20:25

신경외과·정형외과·산부인과, 국내 1위

정형외과·내분비내과, 글로벌 톱10 기록

[서울=뉴시스]세브란스병원 전경. (사진= 세브란스병원 제공) 2025.06.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세브란스병원 전경. (사진= 세브란스병원 제공) 2025.06.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세브란스병원이 세계 최고 전문병원 평가에서 국내 1위에 올랐다.

또, 지난해 2위로 밀려났던 정형외과가 다시 1위를 되찾았고, 신경외과·산부인과도 국내 1위 자리를 지켰다

세브란스병원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글로벌 조사기관 스태티스타와 함께 발표한 '월드 베스트 전문병원 2027'에서 국내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상 분야 수를 기준으로는 종합 순위 2위에 올랐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3개 분야에서 국내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30여 개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진 추천 ▲환자보고결과지표(PROMs) ▲각종 인증 등을 종합해 13개 전문 임상 분야별 순위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형외과는 지난해 국내 2위에서 올해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세계 순위 역시 9위에서 6위로 세 계단 상승하며 세계 톱10을 유지했다.

 신경외과와 산부인과는 각각 국내 1위 자리를 지켰다. 두 분야가 꾸준히 국내 최고 수준의 평가를 이어가며 세브란스병원의 탄탄한 임상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세계 순위에서는 정형외과가 6위, 내분비내과가 10위를 기록하며 2개 분야가 세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내분비내과는 지난해 세계 12위에서 올해 10위로 두 계단 상승해 톱10에 진입했다.

 이밖에도 여러 임상 분야가 국내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처음 평가 대상에 포함된 신장내과는 국내 2위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심장혈관외과·심장내과·소아청소년과·비뇨의학과·종양학 등 다수 분야의 세계 순위도 지난해보다 상승하며 전반적인 경쟁력이 높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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