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다이아 1070개·금 8냥 무대의상…당시 7억원
등록 2026.09.18 14:33:46
![[서울=뉴시스] 1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31회에서는 노래 한 곡과 앨범 한 장을 위해 거액을 투자했던 가요계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사진=KBS Joy)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8/NISI20260918_0002243429_web.jpg?rnd=20260918141820)
[서울=뉴시스] 1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31회에서는 노래 한 곡과 앨범 한 장을 위해 거액을 투자했던 가요계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사진=KBS Joy) 2026.09.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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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나훈아가 과거 무대의상 한 벌에 당시 가격으로 약 7억원을 들인 사연이 공개된다.
1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31회에서는 노래 한 곡과 앨범 한 장을 위해 거액을 투자했던 가요계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순한 금액 비교가 아닌 당시 물가와 제작 규모, 파격적인 제안과 투자 등을 종합해 '돈 많이 쓴 힛트쏭' 순위를 공개한다.
특히 나훈아가 1996년 선보인 무대의상이 소개된다. 해당 의상에는 다이아몬드 장식 1070개와 금 8냥이 사용됐으며 당시 가격만 약 7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의상 가격이 워낙 높아 별도의 경호업체까지 동원됐다고 한다.
그룹 H.O.T.의 '늑대와 양' 제작 비화도 공개된다.
갱스터 랩을 표방한 해당 앨범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녹음을 진행했고 해외 유명 스태프들도 참여했다. 특히 무대의상에만 약 3000만원 이상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1997년 당시 냉면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이 5000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 6000그릇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00년을 배경으로 외계인과 맞서는 사이버 전사 콘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실제 은으로 제작한 마스크와 각종 금속 장신구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해외 녹음과 대규모 오케스트라,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최첨단 컴퓨터그래픽(CG), 억대 의상 등에 거액을 투자했던 당시 가요계의 제작 비화가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한 가수의 데뷔 프로젝트에 무려 100억원이 투입된 사연도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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