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대통령, 베네수엘라 방문.. 국교정상화 추진 위해
등록 2026.09.20 09:59:53수정 2026.09.20 12:21:21
트럼프의 마두로 축출뒤 남미 국가들 관계 재정비
페냐 대통령, 베네수 로드리게스대통령과 정상회담
![[타이베이=AP/뉴시스] 산티아고 페냐(왼쪽) 파라과이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대만 타이베이 총통부 앞 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에 라이칭더 대만 총통과 함께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26.05.08.](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01237766_web.jpg?rnd=20260508134617)
[타이베이=AP/뉴시스] 산티아고 페냐(왼쪽) 파라과이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대만 타이베이 총통부 앞 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에 라이칭더 대만 총통과 함께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26.05.08.
페냐 대통령은 로드리게스 임시대통령과 만나서 국가간의 제도적 접촉을 공식 복원하고 서서히 양국 관계를 정상화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페냐 대통령은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레티샤 오캄포스 여사를 동반하고, 함께 미라플로레스 대통령 궁에 도착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무역, 영사관 업무 회복 등의 문제와 함께 가장 중요한 에너지 및 금융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고되었다고 베네수엘라 국영 매체들은 보도했다.
파라과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상호 존중과 자기 결정권, 국가간 주권 평등의 원칙에 따라서" 결정되고 수행된 것이라고 베네수엘라 언론은 강조했다.
파라과이는 트럼프 집권 1기가 시작된 2019년 1월에 베네수엘라와 국교를 단절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파라과이 의회가 프레난도 루고 대통령을 축출한 데 대한 항의로 국교를 단절했는데. 18개월 만인 1월 13일(현지시간)에 다시 대사관을 열고 관계를 정상화한 적도 있었다.
아순시온에 있는 베네수엘라 대사관은 2012년 7월 파라과이 의회가 베네수엘라의 고(故) 우고 차베스와 동맹관계에 있는 페르난도 루고 대통령을 탄핵했다는 이유로 문을 닫고 국교를 단절했다가 18개월 만인 2014년 1월 14일 관계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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