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野 또다시 장외정치 거론…여야 민생입법 위해 함께 일해야"
등록 2026.09.22 10:02:09수정 2026.09.22 10:32:25
"국민의힘, 장외 아닌 국회에서 민생법안 추진에 협력하라"
日, 아시오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역사 앞 바로 서야"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권칠승 메가성장특별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메가성장특별위원회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2.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21450127_web.jpg?rnd=20260922081207)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권칠승 메가성장특별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메가성장특별위원회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권신혁 기자 =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2일 국민의힘을 향해 "또다시 장외정치를 거론한다"며 "민생법안 추진에 협력하라"고 촉구했다.
권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민생정책 연석회의에서 선정한 32건의 공동협력 이행법안들이 각 상임위에서 통과되며 민생입법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안타깝게도 국민의힘은 또다시 장외정치를 거론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정책위의장은 "국정감사 또한 정쟁국감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며 "고장난명이란 말처럼 성과 있는 민생입법을 위해서는 여야가 함께 일해야 한다"고 했다.
권 정책위의장은 "민생중심 정기국회를 위해 장외가 아닌 국회에서, 민생법안 추진에 협력할 것을 국민의힘에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권 정책위의장은 일본의 아시오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두고서는 "일본 정부가 강제동원의 역사를 단 한 줄도 설명하지 않은 채 등재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 정책위의장은 "일본은 군함도와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당시 강제노동의 역사를 국제사회에 알리겠다고 약속해놓고 아직까지 지키지 않고 있다"며 "일본은 역사 앞에 바로 서야 할 것이며 국제 사회와의 약속도 즉시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는 정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유예 연장 등 조치를 두고서는 "민주당과 정부는 국민 불편과 우려를 꼼꼼히 살피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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