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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예금금리 줄인상…하나은행, 정기예금 연 3.4%로 인상

등록 2026.09.22 15:12:08

정기예금 금리 속속 인상…3% 중반대로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내 은행 창구. 2025.11.2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내 은행 창구. 2025.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은행권의 예금금리 인상 행렬이 이어지면서 주요 정기예금 상품 금리가 연 3%대 중반까지 올라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하나의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를 기존 연 3.3%에서 연 3.4%로 0.1%포인트 인상했다.

하나은행은 앞서 지난 10일에도 정기예금 금리를 기존 연 3.2%에서 3.3%로 0.1%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정기예금 금리를 속속 올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금융채 등 시장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영향이다.

KB국민은행은 전날 'KB Star 정기예금'의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금리를 기존 연 3.4%에서 연 3.5%로 0.1%포인트 인상했다. 신한은행도 '쏠편한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를 최근 연 3.2%에서 연 3.4%로 0.2%포인트 올렸다.

우리은행도 'WON플러스예금' 1년 만기 금리를 기존 연 3.4%에서 연 3.5%로 0.1%포인트 인상했다. NH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 금리도 연 3.45%까지 올라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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