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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주덕 식당서 불…7명 대피

등록 2022.11.26 19: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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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5000만원 재산피해

26일 오후 3시30분께 충북 충주시 주덕읍 대곡리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잔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충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오후 3시30분께 충북 충주시 주덕읍 대곡리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잔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충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26일 오후 3시30분께 충북 충주시 주덕읍 대곡리 한 식당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가게 안에 있던 주인과 손님 등 7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식당 내부 220㎡ 정도가 불에 타 3억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뒤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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