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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3.1절 보신각 타종행사 참석…구국정신 기린다

등록 2023.03.01 06:00:00수정 2023.03.01 1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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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들도 참여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3월1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 앞에서 열린 제103주기 삼일절 기념 유관순 열사 동상 헌화예배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3.0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3월1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 앞에서 열린 제103주기 삼일절 기념 유관순 열사 동상 헌화예배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3.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절을 맞아 1일 정오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보신각에서 진행되는 타종행사에 참석한다.

행사에는 ▲고(故)김상윤 지사의 손자 김기봉 ▲故우억만 지사의 증손자 우용준 ▲故노원찬 지사의 아들 노기석 ▲故최진우 지사의 아들 최형순 ▲故이연형 지사의 아들 이중성 ▲故이호원 지사의 손자 이덕근 ▲故황도문 지사의 아들 황긍재 씨가 함께 한다.
 
2019년 이후 처음 대면으로 진행되는 '제104주년 3.1절 기념 타종행사'는 일제 강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구국 정신을 이어받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오 시장은 타종 후 만세삼창을 하며 일제의 총칼 앞에 당당히 맞서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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