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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고품질 백옥쌀…GAP 생산단지 등 7개 사업

등록 2023.03.26 11: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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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5000만원 투입...브랜드 경쟁력 확보

[용인=뉴시스] 용인시기술센터 관계자들이 농가대표 및 농협직원이 벼 재배단지 현장심사를 하고있다

[용인=뉴시스] 용인시기술센터 관계자들이 농가대표 및 농협직원이 벼 재배단지 현장심사를 하고있다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올해 고품질 백옥쌀을 생산하기 위해 고품질 벼종자 지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업비 총 13억 5000여 만 원을 투입한다

이번 추진하는 7개 사업은 ▲고품질 벼종자 지원 ▲백옥쌀 GAP 생산단지 육성▲백옥쌀 GAP 생산단지 농업인 교육▲노동력 절감 드문모심기 재배단지 육성▲벼 병해충 방제지원▲육묘, 못자리 재배기술 현장지도 ▲식량작물 원료곡 가공품 수출단지 육성 등이다 .

시 관계자는 “전반적인 쌀 소비는 줄어든 반면 고품질 쌀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와 수요가 높아진 시장 흐름을 반영해 백옥쌀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며 “농산물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백옥쌀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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