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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NASH 치료제 1건 기술반납…남은 3건 개발집중

등록 2023.06.01 08: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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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로부터 도입한 물질 반납

[서울=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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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석유화학·생명과학기업 LG화학이 개발 중인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3건에 집중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스웨덴 기업인 스프린트 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2019년 기술 도입한 NASH 치료제 후보물질을 반환하고, 개발 중인 3건의 연구에 집중한다.

LG화학 관계자는 “현재 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3건의 임상에 집중하기 위해 스프린트 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도입한 신약후보 물질을 기술 반환했다”며 “이는 전임상 전 연구 단계였던 물질”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자체 개발한 NASH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2건과 중국 파트너사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에서 도입한 물질 1개 개발에 집중할 전망이다.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에서 도입한 물질 ‘LG303174’과 자체 개발한 ‘LG203003’은 현재 임상 1상 단계이며, 자체개발 물질 ‘LR19131’은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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