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진주문화관광재단,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보고회

등록 2023.06.07 15:25: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재단의 역할과 실천과제 도출…연차별 중장기발전전략 수립

[진주=뉴시스] 진주문화관광재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문화관광재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사회변화에 부합하는 진주 문화예술 및 관광 진흥을 위한 정책개발과 재단의 역할 재정립을 위한 ‘중장기마스터플랜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연구 용역을 맡은 (사)문화다움 추미경 대표는 진주지역의 대내외 환경과 여건을 검토하고 지역 문화정책 변화속 주요 이슈 및 종합 시사점을 도출해 시대 환경과 문화·관광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는 재단의 중장기 전략 방안과 단계별 추진 로드맵 수립에 대한 수행계획을 보고했다.

재단은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진주문화관광재단의 지역 문화·관광 진흥기구로써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역 여건과 특색에 맞는 체계적 사업전략을 수립·실행할 계획이다.

또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계 및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포럼과 심층인터뷰(FGI) 등 다면적 수요조사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중장기계획 연구개발을 통해 재단이 시정과 발맞춰서 문화 예술적 자원을 토대로 시민이 공유하는 문화복지 사업과 진주의 위상을 높이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