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같은 삼성전자 김부장인데 '성과급 100배差'?…'메모리 6억 vs 스마트폰·가전 600만원'
삼성전자 노사가 수개월 간의 진통 끝에 성과급 협상을 극적 타결했지만, 반도체와 비(非)반도체 부문 사이의 보상 규모가 '100배' 차이가 나게 되면서, 회사 내 부문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비반도체 부문 직원들 사이에서는 '직무'가 아닌 '소속'에 따라 보상 규모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구조에 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수백여명의 비반도체 부문 직원들은 조합원 찬반투표를 앞두고, 합의안을 부결시키기 위해 반대 세력까지 규합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전날 성과급 산정 방식에 대한 잠정 합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