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경남]교육감 후보들…국제학교 등 특권학교 신설 대체로 거부
권순기 "학생 역량에 맞는 학교 운영"
오인태 "소수 특권층 위해선 반대"
김준식·송영기 "반대"
![[창원=뉴시스]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경남교육감 후보들.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갈무리) 2026.05.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2402_web.jpg?rnd=20260521213107)
[창원=뉴시스]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경남교육감 후보들.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갈무리)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교조 경남지부는 21일 권순기·김준식·송영기·오인태 등 4명의 경남교육감 후보들로부터 받은 답변 결과를 공개했다.
노조는 아동학대 관련 법 개정, 교사의 시설·채용·회계 업무 분리, 현장 체험활동에 대한 교사의 자율적 판단 존중, 교육 중 안전사고 발생 시 교사 면책 및 법적 보호 장치 마련, 교사 정치 기본권 보장 등 전국 공통 질의 5개 항목에 대해 질의했다.
4명 후보 모두 공통 질의에는 찬성 입장을 밝혔다.
권순기 후보는 현장 체험활동과 관련해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도 "교육과정 정상 운영은 지켜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이와 함께 특권학교 신설 거부와 평등 교육 추진, 학급당 학생 수와 교사 수업 시수 상한, 교육활동 보호 강화, 교사 노동환경 개선, 보건·상담·영양교사 확충, 교원노조 개별 교섭 보장 등 경남 교육 주요 현안과 관련한 10개 정책에 대해서도 물었다.
후보들은 대부분 정책에 찬성 입장이지만, 자율형 사립고·외고·국제고·국제학교 등 특권학교 신설 거부와 평등 교육 정책 추진에 대한 질의에서는 일부 의견을 달리했다.
권 후보는 해당 질의에 대한 답변을 유보하며 "학생 역량에 맞는 다양한 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도 자신이 공약한 경남국제학교 설립과 관련해 "소수 특권층을 위한 폐쇄적 입시 명문고가 아니라 모든 학생에게 글로벌 역량 강화와 외국어 교육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하는 공공 인프라"고 답했다.
김준식·송영기 후보는 특권학교 신설 거부와 평등 교육 추진에 찬성 입장이었다. 나머지 9개 정책에는 4명의 후보 모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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