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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문화전당 '호모 루피엔스' 공연…미래 인류 춤으로 표현

등록 2021.10.24 09: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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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13일~14일 예술극장 극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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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다음달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예술극장 극장1에서 창·제작 무용극 '호모 루피엔스'를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미래 인류의 모습을 춤으로 표현한 현대무용극이 광주에서 공연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다음달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예술극장 극장1에서 창·제작 무용극 '호모 루피엔스'를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작품은 인류의 원초적 본능을 현시대의 자화상, 나아가 인류 미래의 모습으로 그려내고 있다. 안무가 김경신의 인간 본성 탐구 3부작 호모(HOMO) 연속물 마지막 신작이다.

공연은 미래의 인간상인 호모 루덴스(유희의 인간)가 현재의 인간상인 호모 사피엔스(지혜의 인류)를 지배한다는 것을 가정해 두고 시작된다.

탈출이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인간의 본성과 인류의 진화와 미래를 춤을 통해 묘사하며 미래 속 인간의 자화상을 들여다본다.

 앞서 작품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파리 숨 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선정돼 파리한국문화원에서 공연하고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또 올해 대구에서 열린 국제무용제 개막 작품으로 초청돼 무대에 올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는 "작품은 신체의 물리적 탐구에서 시작해 미래 인간의 자화상을 현대무용으로 그려낸 작품이다"며 "국내외 무용계의 호평을 받아 잇따라 초청을 받을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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