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제주여행 영상 공개…"맛집도 다니고 SNS도 할 것"

지난 20일 조 씨 SNS에 제주 여행 공유

지지자들 "밝은 모습 보기 좋아"

사진 조민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20일 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제주도 기록 #1 : 노형수퍼마켓'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조 씨는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미디어 아트 작품에 맞춰 점프를 하거나 팔을 뻗는 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게시물은 21일 기준 조회수 10만을 돌파했으며, 좋아요 2만2000개를 넘었다.

조 씨 지지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여느 20대처럼 밝고 건강하게 당당한 모습. 고마워요" "조민 님 이리저리 폴짝폴짝 깨발랄하신 모습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밝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조 씨는 지난 6일 방송인 김어준 씨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당분간 국내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SNS도 할 것"이라며 "더는 숨지 않고 모두가 하는 그런 평범한 일들을 저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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