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호텔, 8년 연속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선정

지난해 새단장 오픈한 부산 롯데호텔 야외수영장.
트립어드바이저는 매년 800만 개의 후보 리스트에서 세계 여행자가 9억여 건 이상 작성한 리뷰와 의견을 기반으로 전 세계 상위 10%의 호텔, 음식점, 여행지 등을 선정하는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이는 실제 이용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해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부산롯데호텔은 국내 베스트 부문과 국내 럭셔리 호텔 부문에 모두 선정됐다.
시즌별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꾸준하게 베스트 호텔로 선정된 이유에는 지난해 새단장 오픈한 사계절 온수 풀 야외수영장과 유러피안 레스토랑, 풀 카페 앤 바의 인기가 한몫을 한 것으로 호텔은 분석했다.
야외수영장의 첫 여름을 준비하는 호텔은 오는 16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외수영장의 마지막 타임에 라이브 음악과 DJ가 함께하는 사운드 라운지 '풀사이드 바이브'(Poolside Vibes)를 운영해 이용객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정곤 부산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매년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고객 감동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고객이 다시 찾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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