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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도넛 맛 어떨까…SPC던킨 부산역에 첫 지역 특화 매장

등록 2024.05.24 15: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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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리뉴얼…'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 등 지역 특색 살린 메뉴 공개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사진=SP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사진=SP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부산에 새 특화 매장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라마다 앙코르 호텔 내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에선 지역 특화 메뉴를 처음 선보인다.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 등 부산 대표 먹거리와 관광 명소를 활용한 도넛을 공개한다.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는 씨앗호떡을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 츄이스티로 재해석했다.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은 광안리해수욕장을 파란 크림으로 구현했다.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과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은 부산 향토기업 삼진어묵과 협업해 선보인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던킨의 첫 특화 매장으로, AI가 개발에 참여한 신제품과 함께 AI가 추천하는 커피와 도넛 페어링 메뉴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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