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린산타"…사노피, '직원 참여' 환경 캠페인 론칭
'그린산타 그린플래닛' 론칭
![[서울=뉴시스]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 임직원 참여형 환경 캠페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을 선보였다. (사진=사노피 제공) 2025.1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6/NISI20251106_0001986438_web.jpg?rnd=20251106174858)
[서울=뉴시스]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 임직원 참여형 환경 캠페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을 선보였다. (사진=사노피 제공) 2025.11.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 임직원 참여형 환경 캠페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을 선보였다.
9일 사노피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록산타'를 환경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Green Santa Green Planet)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그린산타 그린플래닛은 임직원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을 보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와 행동 변화를 이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과 10월 '임직원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하천 정화, 플로깅, 숲 보전 등 지역사회 기반의 다양한 환경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총 12개 부서, 약 12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양재천·중랑천 등 주요 하천과 서울숲·서울식물원·효창공원 등 일대에서 플로깅, 외래식물 제거, 정원 관리 등 생태 보전 활동을 펼쳤다.
또 최근 사노피는 임직원 35명이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후 프레스크 코리아의 국가 퍼실리테이터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기후 카드를 활용해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학습하고, 개인과 조직이 실천할 수 있는 행동 과제를 논의했다.
배경은 사노피 한국법인 대표 겸 한국 및 호주·뉴질랜드 제약 총괄 다국가 리드는 "앞으로도 작은 실천이 모이면 더 건강한 지구와 더 건강한 삶을 위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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