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주민 주도 마스크 제작 현장 찾아 감사 전해
[서울=뉴시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8일 오후 양평1동 주민 봉사단체 ‘세바퀴’의 면 마스크 제작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채 구청장은 취약계층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자 봉사에 임하는 주민들의 정성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구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구 관계자에게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 복지 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봉사단체 ‘세바퀴’는 필터를 끼울 수 있는 면 마스크를 제작해 문래동 쪽방촌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향후 양평1동의 취약계층에도 마스크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2020.03.08. (사진=영등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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