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당해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SK텔레콤이 지난 19일 11시40분께 악성코드 공격으로 가입자 유심(USIM) 정보 일부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 SK텔레콤은 이튿날인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2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각각 신고했다. 이에 정부는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현황, 보안취약점 등 사고의 중대성을 고려해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보다 면밀한 대응에 나선다. 사진은 22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2025.04.22.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