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영애씨' 시청률 결산, 시즌9에서 만나요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009년 3월20일 영애가 가족여행을 위해 월차를 낸 시즌5의 3회는 2.324%를 찍었다. 이어 시즌5의 1회 2.25%(2009년 3월6일), 시즌6의 12회 2.023%(2010년 1월1일) 순이다.
2007년 4월20일부터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의 시청률은 0.754%였다.
시즌이 이어질수록 상승세를 타던 시청률은 시즌5에서 1.53%로 정점에 이르렀다. 시즌 6, 7, 8로 이어지면서 상승세는 다소 주춤했지만 1.2%대를 유지하면서 시즌8의 1.206%로 마무리됐다.
시즌8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회차는 영애와 동건이 파혼에 이르게 된 19회(2011년 4월22일)로 1.8%를 찍었다. 시즌7에서는 동건과 영애의 상견례가 무산되고 산호가 영애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던 마지막회(2010년 9월24일) 시청률이 1.28%로 가장 높았다.
시즌8의 주시청층은 여자 20대, 여자 50대였다. 시즌 6과 7은 여자 20대, 여자 40대가 많이 봤다. 첫 시즌부터 시즌8까지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그룹은 여자 20대였다.
시즌8에서 분당 최고시청률은 2.864%로 지난달 22일 오후 11시42분에 찍혔다. 영애의 아버지가 퇴원을 준비하며 영애와 통화하는 장면이었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하반기에 시즌9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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